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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의 포스트

[하이큐/마츠스가] 그냥 거실에서 꽁냥거리는 이야기

제목이 다 함 / 동거하는 마츠스가 / 알콩달콩 일상 / 별 큰 일 없음

TV 속 토크쇼에서는 스타들의 과거 연애담 이야기가 한창이었다. 둘 다 TV를 잘 보지 않기에 그 연예인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채로 그냥 대충 틀어놓고 있는 상태였다. 어차피 메인은 TV가 아니라 앞에 깔아놓은 술과 안주였다. 살찐다고 처음에 거절을 한 주제에 스가는 마츠카와가 눈앞에 복숭아 맥주를 내밀어 살살 흔들자 캔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니 민망하다...

[하이큐/마츠아카보쿠] 파도와도 같은

귀족 도련님 보쿠토, 노예 아카아시, 대부호 마츠카와. 세상 일은 도련님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.

※ 누구의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피/새드/배드엔딩이 갈립니다. 저는 쓰면서 무척 즐거웠지만, 발랄한 분위기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끝나는 엔딩이 아니면 힘드신 분은 피해주세요. 1.“아카아시. 아카아시이.”조그만 어린아이가 참새처럼 지저귀었다. 하도 신나게 놀아서 흙과 나뭇가지로 엉망이 된 머리카락을 어떻게든 수습해주려고 끙끙거리고 있는데 협조는 못할망정 ...

[하이큐/보쿠아카, 쿠로켄] 친구의 애인이 너무 박력 터져서 당황스러운 件(건)

보쿠아카, 쿠로→켄마 / 현대물 / 동거하는 보쿠아카, 놀러오는 쿠로켄

소식하는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위장이 큰 이들이다보니 만들어야 하는 요리의 양도 어마어마했다. 하지만 요리하는 사람들은 덩치 좋은 젊은 남자들인데 가스레인지는 좁은 관계로, 땀을 뻘뻘 흘리며 불 앞에 선 것은 아카아시 혼자가 되었다. 그래도 뒤에서 열심히 야채를 씻고 썰고 다진다거나 양념을 버무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더운 것 빼고는 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....